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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멍뭉미’ 김선호 온다…’먹보형2’ 김준현‧문세윤과 반가운 쓰리샷

‘먹보형2’의 김준현, 문세윤이 첫 게스트로 나서는 김선호와 반가운 쓰리샷을 선보인다. 13일 SBS Plus·E채널 공동 제작 예능 ‘먹고 보는 형제들2’(이하 ‘먹보형2’) 제작진은 김준현, 문세윤, 김선호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먹보형2’는 대한민국 ‘프로 먹방러’ 김준현-문세윤의 리얼 해외 먹방 여행기다. 앞서 지난 2월 26일 인천국제공항에 뜬 ‘태국 삼총사’ 김준현, 문세윤, 김선호는 각자 배낭을 메고, 손에는 ‘셀프캠’을 든 채 여행을 앞둔 설렘을 드러냈다. 세 사람은 편안한 공항 패션을 선보여 친근한 매력을 발산했으며, 특히 김선호는 오랜만에 예능으로 해후한 ‘찐친 형’ 문세윤, ‘푸근한 형’ 김준현과의 만남에 연신 ‘멍뭉 미소’를 띄어 여심을 사로잡았다.김준현, 문세윤 역시 ‘막내둥이’ 김선호 의 태국 여행 합류에 ‘하트 눈’을 작렬하며 행복감을 표했다. 자연스레 공항을 활보하며 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세 사람의 모습이 벌써부터 ‘먹보형’에 대한 관심을 치솟게 한다 .제작진은 “‘올 라운더’ 예능인 김준현, 문세윤이 ‘먹보형’을 통해 예능에 컴백하는 김선호와 함께 해외의 먹거리, 볼거리를 온몸으로 부딪치며 즐기고, 이를 고스란히 안방극장에 소개할 계획”이라며 “‘먹잘알’ 형들과 ‘순수 뽀짝’ 막내 김선호의 진짜 라이브한 먹부림 태국 여행기를 본방송을 통해 꼭 함께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먹보형’은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인도네시아, 홍콩, 마카오로 떠나 먹방 여행 예능의 정수를 보여줬다. 김준현, 문세윤과 ‘먹보형’ 1호 게스트인 김선호의 우당탕탕 태국 여행은 오는 25일 오후 8시 첫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3.13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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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김선호, 화제성 2주 연속 1위→해피빈 펀딩 1억 돌파

배우 김선호가 대세 면모를 입증했다. 현재 방영 중인 tvN 주말극 '갯마을 차차차'에서 만능 백수 홍두식 역으로 열연 중인 김선호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김선호는 TV화제성 분석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집계한 8월 4주차, 9월 1주차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방송 첫 주부터 드러난 관심과 화제성을 실감케 했다. 최근 사회적 기업 마르코로호와 함께 해피빈 스페셜 펀딩에 참여한 김선호. 그가 참여한 해피빈 스페셜 펀딩은 할머니들이 한 땀 한 땀 정성스럽게 행복과 마음을 담아 만든 팔찌를 리워드로 제공하고, 펀딩 수익금 일부를 할머니 일자리 창출 및 어르신 주거 환경 개선 사업에 지원한다. 김선호는 이번 해피빈 스페셜 펀딩에 기획부터 리워드 제품 아이템 선정, 팔찌 디자인, 수익금 기부처 논의 등 전과정에 함께해 그 의미를 더했다. 그러한 가운데 펀딩 참여자들은 김선호의 진심과 진정성에 기꺼이 화답했다. 지난 3일 펀딩을 오픈한 지 3일 만에 모금액 1억 원을 돌파, 목표액보다 3600% 초과 달성을 했다. 주말 예능프로그램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도 활약을 펼치고 있는 김선호는 한국방송협회가 주관하는 '제48회 한국방송대상'에서 온라인 시청자 투표 결과만으로 수상자를 선정하는 인기 예능인 부문 인기상을 수상했다. 김선호를 향한 국내외 기업들의 광고 러브콜이 쇄도하며 해외 매체들의 인터뷰 요청도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현재 건강식품부터 의류, 화장품, 아웃도어, 피자, 마스크, 카메라, 골프웨어, 커머스 포털 브랜드를 비롯해 필리핀 통신사, 인도네시아 화장품 등 해외 브랜드들의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다. 드라마를 넘어 예능, 광고, 기부 선행 등 다양한 분야에서 뜻깊은 소식과 함께 대세 행보를 입증한 김선호가 앞으로 어떤 성장을 이룰지 기대감을 높인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tvN, 해피빈, 굿데이터코퍼레이션 2021.09.09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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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김민경 "이상형? 연정훈 같은 사람"

백지영, 김민경, 미주가 ‘1박 2일’을 함께한 소감을 전한다. 11일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슈퍼 히어로 특집 마지막 이야기에서는 일요일 밤 웃음을 책임지는 예능인의 특별한 능력을 발휘하는 여섯 멤버의 여행기가 펼쳐진다. ‘1박 2일 시즌4’의 첫 게스트 백지영, 김민경, 미주는 밤이 찾아오자 촬영을 마친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특히 촬영 초반 보기보다 낯가리는 성격이라고 밝혔던 김민경과 미주는 맏형 연정훈의 스윗한 모습을 보고 어색함을 극복한 과정을 공개한다. 김민경은 연천 재인 폭포 사진을 찍는 연정훈에게 “한가인 씨 보내주려고 찍으시는 거예요?”라고 물었고, 연정훈은 "장모님 보내드리려고 한다"고 답했다. 미주는 “쏘 스윗~”이라며 심쿵하고, 김민경은 이상형으로 연정훈 같은 사람을 꼽았다는 후문이다. 필패 조합 김종민과 김선호와 함께했던 백지영은 온탕과 냉탕을 오가는 소감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그는 “재밌었어. 데뷔 이래 이렇게 힘든 촬영이 있었나”라며 지친 기색을 드러내던 것도 잠시 “난 여기 와서 000 얻었어”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져 궁금증을 더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7.11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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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문세윤, 라비에 양념 그릇으로 탑 쌓기 꿀팁 전수

'먹선생' 문세윤이 '먹제자' 라비를 위해 새로운 먹방 팁을 전수한다. 11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될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슈퍼 히어로' 특집 마지막 이야기에는 일요일 밤 웃음을 책임지는 예능인의 특별한 능력을 발휘하는 여섯 멤버의 여행기가 펼쳐진다. 치열한 접전 끝에 슈퍼 목청 팀(백지영, 김종민, 김선호)은 유아용 식판을, 슈퍼 파워 팀(김민경, 문세윤, 라비)은 양념 그릇을 손에 넣었다. 두 팀 모두 맛있기로 소문난 '1박 2일'의 밥차 메뉴를 담기에는 턱없이 모자란 상황. 이때 슈퍼 파워 팀의 문세윤은 걱정하는 '먹제자' 라비에게 자신만 알고 있는 비법을 전수한다. "담는 건 공간 활용이고 밥을 올리는 거는 그냥 추욱 올려만 놓는 거야"라며 작전을 지시한 데 이어 쌀밥을 다지며 압축하는 시범으로 경이로운 탑 쌓기 기술을 선보인다. 김민경과 라비는 그의 가르침에 따라 무한 종지탑 쇼를 펼친다. 밥차의 베스트 메뉴인 김치찌개 한 그릇을 걸고 슈퍼 파워 팀과 슈퍼 목청 팀이 격돌한다. 밥상 위의 팀 대결에서 슈퍼 목청 팀은 형편없는 팀워크로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김선호는 들끓는 승부욕에 터져 나오는 힌트를 듣고도 "난 그게 뭔지 몰라요"라며 거듭 사과해 팀의 최대 구멍으로 등극한다. 참다못한 백지영은 고급 반칙 스킬을 발동, 보고도 믿기지 않는 발군의 실력을 자랑한다. 이를 지켜본 다른 팀들은 비난을 쏟아내며 허언증 논란까지 제기한다. 백지영은 급 현타(현실자각타임)를 맞고 "나 진짜 별로인 것 같다"라며 자아성찰의 시간을 가진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7.0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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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첫 게스트들 "○○○이 생각보다 얄밉다" 고백

백지영·김민경·미주의 속마음이 공개된다. 4일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 슈퍼 히어로 특집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일요일 밤 웃음을 책임지는 예능인의 특별한 능력을 발휘하는 여섯 멤버의 여행기가 펼쳐진다. 온종일 '1박 2일' 멤버들과 함께 복불복 미션을 함께한 백지영·김민경·미주는 오붓하게 세 명만 있게 된 휴식 시간을 맞아 본격적인 속마음 토크를 시작한다. 세 사람은 촬영에 오기 전 가장 불편할 것 같았던 멤버부터 '1박 2일'과 함께한 소감까지 솔직한 생각을 털어놓는다. 특히 백지영은 "다 좋은데 ○○○가 생각보다 너무 얄미워"라고 고백해 모두의 공감을 얻는다. 지목한 '1박 2일' 멤버에게 구걸하다시피 했던 수모를 떠올리며 꿀밤을 한 대 주고 싶은 심경을 토로한다. 뿐만 아니라 김민경과 미주는 불편할 것 같았던 멤버로 같은 사람을 지목한다. 김민경은 "나랑 비슷하네. 나도 ○○○였거든"이라며 동조하는가 하면, 낯 가리는 성격인 그의 마음을 열게 한 순간을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1박 2일' 멤버들은 14학년 김종민에게 그동안 전수 받아온 예능 꿀팁을 잊지 않고 적극 활용해 효율적인 휴식 시간을 갖는다. 연정훈은 모든 멤버가 그를 따라 하는 단합력에 "무슨 군대 같아"라고 놀라워하고, 김선호는 "나도 여기 와서 배웠어"라며 은근한 자랑을 보탠다. 방송은 4일 오후 6시 30분.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1.07.04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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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김민경-미주, '1박 2일' 시즌4 첫 게스트…2049 日 예능 1위

'1박 2일'이 시즌 첫 게스트들과 함께 안방극장에 재미를 선사했다. 27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2부는 11.1%(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허벅지 씨름에서 4연승을 달성한 김민경이 막내 라비의 파워를 인정한 순간은 분당 최고 시청률 15.7%(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까지 치솟았다. 2049 시청률 또한 2부 5.0%(닐슨코리아 제공, 수도권 기준)로 일요 예능 전체 1위에 올랐다. 이날 '슈퍼 히어로' 특집 첫 번째 이야기로 꾸려졌다. 예능인의 특별한 능력을 발휘하는 여섯 멤버들과 시즌4의 첫 게스트 백지영, 김민경, 미주의 여행기가 펼쳐졌다. 경기도 포천에 모인 멤버들은 예능에 필요한 세 가지 덕목으로 팀을 나눴다. 슈퍼 목청 팀(김종민, 김선호), 슈퍼 파워 팀(문세윤, 라비), 슈퍼 열정 팀(연정훈, 딘딘)으로 나뉜 멤버들은 시즌4 처음으로 게스트가 온다는 소식에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김종민은 소개팅으로 착각해 선글라스를 쓰며 멋을 부렸지만, 슈퍼 목청 히어로로 백지영이 등장하자 "누난 결혼했잖아요!"라고 버럭 화를 내 웃음을 터뜨렸다. 슈퍼 파워 팀에는 김민경, 슈퍼 열정 팀에는 러블리즈 미주가 합류했다. 이동수단 복불복 미션에는 '1박 2일'의 대표 복불복, 까나리카노가 등장했다. 김민경은 "티 안 내고 아메리카노처럼 먹으면 어떻게 돼요?"라며 먹방 의지를 불태운 데 이어 까나리카노를 골랐음에도 커피처럼 마시며 모두를 속였다. 백지영은 복불복 첫 도전에서 단번에 아메리카노를 골라내면서 데뷔 23년 차의 예리한 촉을 자랑했다. 경기도 포천의 대표 메뉴 이동 갈비를 놓고 슈퍼 목청 백지영과 각 팀의 '1박 2일' 멤버들이 스피드 퀴즈 대결을 펼쳤다. 백지영은 연천 재인폭포의 물소리와 다른 팀원들의 온갖 방해 공작 사이에서도 시원한 목청을 자랑했지만, 득점에는 실패했다. 슈퍼 열정 미주와의 대결에서는 머리, 허리, 팔, 다리에 부착한 만보기의 수를 높이기 위한 치열한 접전이 그려졌다. 미주는 독보적인 비글미로 장내를 압도했고, 연속으로 이어진 4경기 모두 저세상 텐션의 열정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마지막으로 슈퍼 파워 김민경과의 허벅지 싸움 대결에는 '1박 2일' 멤버들의 자존심이 산산조각 났다. 김선호는 "내가 너무 잘해서 걱정이야"라며 그동안 허벅지 싸움에서 져본 적 없는 자신감을 내비쳤지만, 도전에 나섰던 딘딘과 김종민, 연정훈과 더불어 처참하게 완패했다. 라비는 '모태 근수저'의 저력을 뽐낸 김민경에게 허벅지 힘 1등으로 꼽혀 멤버들의 부러움을 샀다. '1박 2일' 시즌4는 게스트들과 시너지를 뿜어내며 안방극장에 웃음을 안겼다. 슈퍼 파워 팀과 슈퍼 열정 팀이 공동 4점을 획득하며 선두로 달리는 가운데, 경기도 이천의 이동 갈비 한상은 어느 팀에게 돌아갈지 다음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7월 4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6.28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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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백지영X김민경X미주, 시즌4 최초 게스트 출격

'1박 2일'이 이번 시즌 최초로 게스트와 함께 여행을 떠난다. 내일(27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슈퍼 히어로' 특집 첫 번째 이야기에서는 예능인의 특별한 능력을 발휘하는 여섯 멤버의 여행기가 펼쳐진다. '예능 히어로'의 능력을 자랑하던 여섯 멤버 앞에 백지영, 김민경, 러블리즈 미주가 등장한다. 이들은 각각 목청, 파워, 열정을 담당하는 '슈퍼 히어로'로 독보적인 능력치를 자랑한다. 특히 백지영은 출산 이후 첫 외박에 감격하며 마치 고삐가 풀린 듯 예능감을 발산한다. 데뷔 23년 차 가수의 남다른 목청으로 팀을 진두지휘하는가 하면, 처음 본 김선호에게 "아예 처음 봐. 너무 좋아"라며 망설임 없는 고백으로 호감을 표시하기도. 그런가 하면 김민경은 까나리 복불복 미션에서 먹이를 노리는 맹수의 눈빛을 장착하는가 하면, 원조 '먹요정'다운 까나리카노 먹방(?)에 도전한다. 연정훈과 딘딘은 까나리카노를 마시려다가 된통 당했던 사연으로 회유까지 나섰다고. 또한, 미주는 저세상 텐션을 자랑하는 '슈퍼 열정'으로 멤버들을 혼비백산하게 한다. '열정' 하면 뒤지지 않는 연정훈마저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미주와 절친인 딘딘은 "정훈이 형이 되게 불편해하는 열정이야"라는 핵심을 찌르는 평가로 폭소를 터뜨렸다는 후문이다. KBS2 '1박 2일 시즌4'를 찾아온 첫 게스트들의 활약은 내일(27일) 오후 6시 30분에 확인할 수 있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6.26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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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히어로 누구?" '1박 2일' 완급조절 문세윤→심쿵유발 김선호

'1박 2일' 멤버들이 '예능 히어로'의 특별한 능력을 드러낸다. 27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될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슈퍼 히어로' 특집 첫 번째 이야기에는 일요일 밤 웃음을 책임지는 예능인의 특별한 능력을 발휘하는 여섯 멤버의 여행기가 펼쳐진다. 새로운 여행을 시작하기에 앞서 멤버들은 저마다의 '슈퍼 예능 능력'을 자랑하는 자리를 갖는다. 문세윤은 "뚱뚱하지만 둔하지 않은 능력"이라며 힘과 유연함의 탁월한 완급 조절 기술을 과시한다. 이를 증명하기 위해 짧지만 강력한 임팩트의 춤사위로 멤버들의 탄성을 터뜨리게 한다. 그런가 하면 딘딘은 "제가 총대를 메고 욕먹을 각오로 분위기를 살리는 거죠"라며 자신의 슈퍼 예능 능력으로 '희생정신'을 꼽는다. 이에 문세윤이 "최근에 욕먹었던 총대가 뭐가 있었죠?"라고 묻자, 딘딘은 지난 '우와한 특집'에서 사용했던 소원권의 후일담을 털어놓아 멤버들의 박수를 받는다. 딘딘은 이번 여행에서도 예능 히어로의 본분을 잊지 않고 희생정신을 발휘하며 홀로 총대를 짊어진다. 그는 김선호의 심쿵 유발 능력에 이어 연정훈의 슈퍼 능력에도 악담(?)을 쏟아내며 독보적인 예능 텐션을 끌어올리는 데 성공한다. 여섯 멤버가 꼽은 자신만의 예능 무기는 무엇일지, 현장을 웃음바다로 물들인 딘딘의 퍼포먼스 현장은 어떤 모습일지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고조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6.25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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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여수 추도서 즐긴 자연 그대로의 힐링···동시간대 1위

'1박 2일' 멤버들이 여수의 신비로운 섬 '추도'에서 힐링 에너지를 전파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는 '섬스테이' 특집으로 2부 9.5%(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멤버들의 눈앞에 '추도'의 경이로운 풍경이 펼쳐진 순간에는 분당 최고 시청률 14%(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 2049 시청률 또한 2부 3.3%(닐슨코리아 제공, 수도권 기준)로 동시간대 예능 1위에 올랐다. 어제 방송에서는 전남 여수의 작은 섬 '추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하는 여섯 남자의 여행기가 펼쳐졌다. 먼저 여행 가방을 챙겨 온 멤버들은 오프닝부터 하이텐션을 자랑하며 새로운 여행에 대한 설렘을 분출했다. 하지만 '1박 2일' 2년 차 예능인답게 김선호는 불을 피울 수 있는 껌 종이와 건전지를 준비했고, 딘딘은 섬을 가리키며 베이스캠프가 어디냐고 묻는 등 긴장을 놓지 않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이번 여행의 목적지인 '추도'에 방문하기 전, 단 2명뿐인 거주민을 위한 선물과 점심 식사를 확보하기 위해 합동 미션에 돌입했다. 첫 번째로 진행한 '협동 그림 그리기'에서는 펜에 연결된 줄을 하나씩 나눠잡은 멤버들이 제시어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그림을 그려 선물 획득에 성공했다. 두 번째 미션인 '종이컵 낚시'에서는 연습부터 감도 잡지 못했던 김종민이 결국 미션에 실패, 멤버들의 공분을 샀다. 이어진 마지막 라운드인 '밴드 새총'에서는 날렵한 몸놀림으로 기대를 한껏 받은 김선호가 대표 주자로 출전, 우여곡절 끝에 성공해 총 2개의 선물을 획득했다. 추도 거주민인 애청자는 즉석 조리밥, 음료수, 대용량 에어프라이어, 삼겹살 13kg, 공구 풀세트, 과자 종합세트 중에 가장 갖고 싶은 선물로 멤버들이 선택했던 삼겹살을 선택해 전원 점심 식사 사수에 성공했다. 해녀들이 직접 잡은 자연산 고둥과 텃밭에서 기른 상추까지 자연의 맛을 담아낸 고둥비빔밥한상을 맛깔나게 해치워 보는 이들을 군침 돌게 했다. 그런가 하면 추도의 아름다운 풍경이 더할 나위 없는 힐링 에너지를 선사했다. 거센 바람을 100여년 째 막아주고 있는 정갈한 '추도 마을 돌담'부터 탁 트인 바다 전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물멍 스폿 그리고 갈라진 섬 사이로 영화의 한 장면 같은 신비로운 '석문해벽'의 광경이 시청자들을 넋 놓고 바라보게 했다. 한편, KBS2 '1박 2일 시즌4'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6.14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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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여수 추도서 전한 힐링 에너지 9.5%…동시간대 1위

'1박 2일' 멤버들이 여수의 신비로운 섬 추도의 곳곳을 여행하며 힐링 에너지를 전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는 '섬스테이' 특집으로 꾸려졌다. 2부가 9.5%(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멤버들의 눈앞에 추도의 경이로운 풍경이 펼쳐진 순간에는 분당 최고 시청률 14%(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까지 치솟았다. 2049 시청률 또한 2부 3.3%(닐슨코리아 제공, 수도권 기준)로 동 시간대 예능 1위를 달렸다. 전남 여수의 작은 섬 추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하는 여섯 남자의 여행기가 펼쳐졌다. 먼저 여행 가방을 챙겨 온 멤버들은 오프닝부터 하이텐션을 자랑하며 새로운 여행에 대한 설렘을 분출했다. '1박 2일' 2년 차 예능인답게 김선호는 불을 피울 수 있는 껌 종이와 건전지를 준비하는가 하면, 딘딘은 섬을 가리키며 베이스캠프가 어디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이번 여행의 목적지인 추도에 방문하기 전, 단 두 명뿐인 거주민을 위한 선물과 점심 식사를 확보하기 위해 합동 미션에 돌입했다. 첫 번째로 진행한 '협동 그림 그리기'에는 펜에 연결된 줄을 하나씩 나눠잡은 멤버들이 제시어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그림을 그려 선물 획득에 성공했다. 두 번째 미션인 '종이컵 낚시'에는 연습부터 감을 잡지 못했던 김종민이 미션에 실패해 멤버들의 공분을 샀다. 이어진 마지막 라운드인 '밴드 새총'에는 날렵한 몸놀림으로 기대를 한껏 받은 김선호가 대표 주자로 출전해 성공, 총 2개의 선물을 획득했다. 추도 거주민인 애청자는 즉석 조리밥, 음료수, 대용량 에어프라이어, 삼겹살 13kg, 공구 풀세트, 과자 종합세트 중에 가장 갖고 싶은 선물로 멤버들이 선택했던 삼겹살을 선택해 전원 점심 식사에 성공했다. 해녀들이 직접 잡은 자연산 고둥과 텃밭에서 기른 상추까지 자연의 맛을 담아낸 고둥비빔밥 한상을 맛깔나게 해치워 보는 이들을 군침 돌게 했다. 그런가 하면 추도의 아름다운 풍경이 더할 나위 없는 힐링 에너지를 선사했다. 거센 바람을 100여년 째 막아주고 있는 정갈한 ‘추도 마을 돌담’부터 탁 트인 바다 전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물멍 스폿 그리고 갈라진 섬 사이로 영화의 한 장면 같은 신비로운 석문해벽의 광경이 넋 놓고 바라보게 했다. '1박 2일'은 대한민국 곳곳에 자리한 자연의 아름다움을 전하며 힐링과 여섯 남자의 팀워크로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6.14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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